우체국 실비 보험 도대체 어떻게 타는 것일까?? 가입은 해놨지만 어떻게 보상 받는지 전혀 모르겠다.
입원치료 혹은 통원 치료로 받는다는데.. 이번에 병원 한달 다니면서 영수증만 잔뜩 긁어 모았으나,,, 다 필요 없었다;;
인터넷서 찾고 우체국에 전화해봐도 다 복잡하게 알려준다... 필요한것만 알려달란 말야!!!
그래서 요번에 쉽게 정리해서 남기려고 한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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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우체국 실비 보험 타는 방법
<병원>
1. 진료확인서+ 영수증 (그간 치료 받은 기록을 간호사에게 다 발급 해달라고 한다)
-> 병명, 질병코드, 기관 내용이 들어가야함.
-> 병원장의 직인 꼭 들어가야함
<약국>
2. 약제비 영수증 확인서
( 약사에게 그간 제조해간 약제비 내역서 뽑아 달라고 하면 1년치 뽑아준다)
주민번호와 이름만 있으면 간단.
그다음은 우체국 방문하기!
위 2가지 서류를 준비해서 우체국 가서 보험금 지급 신청서 작성하여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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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팁 하나...
* 약값이나 진료비는 하루에 8천원 이상 넘어야 한다.
ex) 약값 8000 원 ----> 실비 환급 (x)
진료비 3500원 ----> 실비 환급 (x)
나의 경우는 치료비가 매일 달라서 하루는 4천원,,이건 못받음...
어떤날은 만8천원 실부담했더니 .. 요건 만원 환급 가능이란다~
고로~ 실납부금액이 만원 넘을 경우만 신청 하는 것을 권장한다.
진료비가 2만원이더라도 보험공제된후 실 납부액이 1만원 안되면 신청하지 말아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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